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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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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일상생활에서 말씀의 능력"

마태복음 4장 4절은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유지하고 양육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돌을 떡으로 만들려는 사탄의 유혹에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 육체적인 음식이 필요하지만, 예수님은 진정한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이 제공하는 영적 양식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이 메시지는 예수님이 처음 이 말씀을 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메시지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로 끊임없이 포격당하는 세상에서 성경 공부와 묵상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탄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도전과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 말씀이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우리를 지탱하고 양육하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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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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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21세기 그리스도를 위한 삶: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의 의미"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핵심을 말해주는 강력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가 더 이상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 사신다고 선언합니다. 이 진술은 복음 메시지의 변화시키는 힘을 반영하고 신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강조합니다.

2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옛 사람을 죽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을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뜻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 성경 공부, 다른 신자들과의 교제에 대한 매일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21세기에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또한 반대와 박해에 직면하여 믿음 안에 굳게 서 있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상급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과 고난을 감내해야 합니다.

점점 더 그리스도의 메시지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반문화적이며 세상의 가치와 관행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적을 사랑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연민을 나타내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그분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힘쓰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분이 지금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담대하게 선포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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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카테고리 없음2021. 1. 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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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문제들 나를 힘겹게 해도 포기하지 않는 오늘을 살아내리라 소망이 보이지 않는 내 삶 속에 주님만이 소망 되어 주의 뜻 이루시리라
#마커스워십_ 믿음으로 나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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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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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인도를 위한 기도"

시편 119편 135절은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종종 혼란스럽고 압도될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방향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소셜 미디어, 뉴스 매체, 광고 등 모든 측면에서 정보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이 해로운지 분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혼돈 속에서 길을 잃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혼란과 무력감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에 대한 은유인 하나님의 얼굴이 그들에게 비춰지기를 구합니다. 그들은 또한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그분의 법과 계명인 그분의 법령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 기도는 수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과 소음에 불과한 것을 이해하려면 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힘과 위안을 주는 그분의 임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도를 구하는 이 기도에 시편 필자와 함께 합시다. 하나님께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시고 그의 율례를 가르치시기를 간구합시다. 그리고 은혜와 지혜로 복잡한 삶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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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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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인의 삶의 역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것 같고 죽은 것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같도다” ." - 고린도후서 6:9-10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역설적인 견해를 제시합니다. 한편으로 신자들은 무명의 존재, 죽어가는 존재, 징벌받는 존재, 슬픔에 잠긴 존재,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이 단어는 고난과 투쟁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도 유명하고 살아 있고 죽임을 당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며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말은 풍요와 축복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이러한 역설적인 관점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것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세상적인 관점에서 시련 가운데서 만족과 기쁨에 대한 영적인 관점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역설적인 견해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공급과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상의 어떤 상황도 초월하는 깊은 평화와 성취감이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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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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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생과 다음 생에서 모두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직업, 관계, 소유물 등과 같은 이 세상의 것들에 쉽게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4:8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이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기억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며, 우리의 삶은 이 현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약속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하늘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삶이 궁극적으로 그분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그분께 속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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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