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1. 07:35
반응형

김목사 칼럼] "일상생활에서 말씀의 능력"

마태복음 4장 4절은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유지하고 양육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돌을 떡으로 만들려는 사탄의 유혹에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 육체적인 음식이 필요하지만, 예수님은 진정한 생명이 하나님의 말씀이 제공하는 영적 양식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이 메시지는 예수님이 처음 이 말씀을 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메시지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로 끊임없이 포격당하는 세상에서 성경 공부와 묵상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탄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도전과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 말씀이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우리를 지탱하고 양육하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15. 07:46
반응형

김목삼 칼럼]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함"

시편 56편 11절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상황과 역경에 직면할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는 도전과 장애물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세계적인 위기이든 믿음을 잃고 우리 문제의 무게에 짓눌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편 56편 11절에서 상기시켜 주듯이 하느님을 신뢰하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우리는 혼돈 가운데서 평안을 찾을 수 있고 그분이 다스리신다는 확신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가 고난이나 고통을 결코 경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설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분이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어 시편 56편 11절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 안에서 위로를 찾도록 선택합시다.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9. 07:46
반응형

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위로를 얻음"

시편 37편 23-24절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기뻐하는 자의 걸음을 견고하게 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삶이 힘들고 불확실하다고 느낄 때에도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말해줍니다.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직장, 가족 및 개인의 책임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에 쉽게 압도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성공이나 실패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믿으며 삶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는 스트레스, 불안 및 절망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37편 23-24절은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을 혼자서 헤쳐 나갈 필요가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길을 곧게 하실 것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는 사실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려면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통제권을 포기하고 인생의 기복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는 평화와 안전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37편 23-24절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발걸음을 견고케 하시고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아는 데서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 07:55
반응형

김목사 칼럼]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의 깊음"

고린도전서 2장 9-10절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ESV)고 선언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이런 일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은 것을 살피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계시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구절은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의 깊이를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지금까지만 볼 수 있고 너무 많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유한한 마음은 창조주의 무한한 지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비밀을 우리에게 계시하십니다.

지식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지능에 대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실은 항상 배울 것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지식이 자라가기를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의 지극히 크심을 잊지 맙시다. 겸손하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영을 바라보자.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9. 08:05
반응형

김목사 칼럼] "불확실한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라"

잠언 16장 9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자신의 계획과 소망이 있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날의 불확실한 시대에는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걱정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며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잠언 16장 9절은 우리 자신의 명철에만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도중에 예상치 못한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삶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항상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로마서 8:28).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도록 합시다. 우리가 그분을 따를 때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그분이 결코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13:5). - 김종민 목사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2. 07:26
반응형

김목사 칼럼]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마태복음 19장 26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과 주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는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의 수많은 예를 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것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해내는 모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백성에게 그들 스스로는 불가능했을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지 계속해서 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어려움이나 장애물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를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중독을 극복하든, 육체적 질병으로부터 치유를 받든, 깨어진 관계에서 화해를 경험하든,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 어려운 것은 없다는 확신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믿음을 굳게 잡자. 우리가 약하거나 무력하다고 느낄 때에도 우리는 전능하시고 우리가 구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 바랍니다(에베소서 3:20). - 김종민 목사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26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Matthew 19:26

728x90
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1. 28. 09:07
반응형

김목사 칼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을 기대하며"

시편 20편 7절은 "이제는 이 사람들은 병거를 의지하지 않으며 말들을 의지하지 않겠고 오직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리라." 이 절은 선조들의 전통적인 군사적 방식인 병거와 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고자 하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을 강화하고, 전쟁에서의 승리가 오직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시를 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또한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도움에 의존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교훈을 전합니다. 따라서 이 시는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김종민 목사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 20 : 7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Psalms 20:7

728x90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