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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 사회에서 빛을 비추십시오"

마태복음 5:16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행동 촉구는 예수님이 처음 이 말씀을 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는 우리의 빛을 비출 기회가 무수히 많습니다. 친절, 관대함, 연민의 행위를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빛을 비추는 한 가지 방법은 지역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배고픈 사람을 먹이거나, 병든 사람을 방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이든, 우리는 사람들의 삶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키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에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의 빛을 비추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친절, 존경, 사랑으로 대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신앙에 뿌리를 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빛을 비추는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구현하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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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건강한 관계 구축에서 용서의 중요성"

마태복음 18장 35절은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이와 같이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용서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합니다. 원한과 원한을 품고 있으면 비통함과 독성이 있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화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우리는 또한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엽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실수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에 필요할 때 기꺼이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등과 분열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용서를 선택하는 것은 평화와 치유를 촉진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더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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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저자는 사랑의 중요성과 그 신성한 기원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회에 분열과 갈등이 만연한 시기에 이 메시지는 여전히 적절하고 시대를 초월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은 단순한 제안이나 좋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알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가 차이점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어렵거나 불편할 때에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와 친절을 베풀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고 애쓸 때, 진정한 사랑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선물이며 그것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부름에 귀를 기울이고 그 사랑이 우리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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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누가복음 15장 7절 칼럼 -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7절에서 예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비유로 그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자, 즉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목자의 모습에서 출발합니다. 이 목자는 다른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서라도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단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이를 위해 기꺼이 찾아 나서시는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은 우리에게 각 개인의 가치와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줍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누가복음의 이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실천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 중에는 길을 잃은 양처럼 인생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거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린 사람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향해 먼저 다가가야 하며, 그들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은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 가르침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주변에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든지 간에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직장 동료, 이웃, 심지어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친구들까지도 우리가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그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포용적이고 환영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그들이 교회 안에서 편안함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교회와 신앙을 멀리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와서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항상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셨고, 가난한 자와 병든 자, 죄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은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가 돌아올 때 큰 기쁨으로 맞이하십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기쁨을 기억하며, 우리의 주변에서 신앙에서 멀어진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지녀야 합니다. 비록 작은 노력일지라도, 잃어버린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늘의 천사들조차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기쁨을 잃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품으신 사랑의 깊이와, 우리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매일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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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보호와 임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28장 15절에서 하나님은 꿈에서 야곱에게 말씀하시며 자신의 보호와 임재를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인도하여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해 형 에서를 속이고 도망치던 야곱에게 하나님의 이 약속은 의미심장했습니다. 야곱은 외롭고 연약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그에게 그가 안전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주었고 그의 여정에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보호와 임재에 대한 이 약속은 신자들에게 여전히 적절하고 위로가 됩니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삶의 기복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 때 평안과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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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마태복음 21장 42절 칼럼 - 현대의 주춧돌이신 예수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예수님은 자신을 모퉁잇돌로 비유하셨습니다. 이는 당시나 지금이나 우리의 신앙과 삶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퉁잇돌은 건물의 기초 위에 놓이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돌입니다. 이 돌은 건물 전체의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튼튼한 주춧돌이 없다면 건물은 무너질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건축자들이 보기에 무가치하게 여겨졌던 돌이 오히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이 비유는 우리에게 깊은 영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예수님은 현대인의 삶에서도 여전히 초석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에 안정적인 기초를 제공하십니다. 주님의 말씀과 사역은 우리가 삶에서 흔들릴 때마다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우리는 인생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중심을 잡기 어렵습니다. 현대 사회는 급변하는 변화와 복잡한 문제들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의지해야 할지,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모퉁잇돌이 건물의 방향과 정렬을 결정짓듯,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정렬을 설정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연민을 베풀며, 봉사의 삶을 살도록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두면, 우리는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공동체와 하나 되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의 목표와 선택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때, 우리는 더 큰 평안과 의미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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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압박, 그리고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믿음과 희망에 뿌리를 둔 견고한 기초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힘과 안정을 주시는 초석의 역할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삶의 주춧돌로 삼을 때, 우리는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우리 각자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 된 것처럼, 세상이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진 약점과 상처를 치유하시고, 우리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주님 안에서 우리의 인생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건물의 모퉁잇돌이 건물 전체를 지탱하듯이, 예수님은 우리 삶의 중심에서 우리의 믿음과 행위를 견고히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진리가 우리를 붙들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인도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현대의 주춧돌로 삼을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초 위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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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사회 정의를 위한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

누가복음 4장 18-19절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며 주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라.”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사회 정의를 위한 사명 선언문을 설명합니다. 그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갇힌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선포합니다.

이 메시지는 예수님이 처음 말씀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세상에는 여전히 소외되고 억압받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보다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행동을 촉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고 노력하면서 우리의 사명이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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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디지털 시대에 열매를 맺다"

요한복음 15장 8절은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개인 생활뿐만 아니라 온라인 존재에서도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이 구절은 새로운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표하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인터넷은 바로 그것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게시하는 내용과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에 의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방대함과 함께 가식, 부정 또는 증오 확산과 같은 결실 없는 행동에 가담하려는 유혹이 있습니다. 믿는 자로서 우리는 그러한 행위로부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대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품을 반영하는 좋은 열매를 맺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복음 15장 8절은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 개인의 삶에서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서도 행동하라는 부르심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온라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지속적인 영향력을 남깁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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