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3.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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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분쟁의 세계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마태복음 5장 9절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말합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갈등이 도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정치적 분쟁, 인종적 긴장, 국제 갈등, 심지어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혼란 속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차이점을 조정하고 갈등 당사자 간의 이해를 증진하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려운 대화나 상황을 피하지 않고 공감과 존중, 경청하려는 마음으로 접근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긴장을 완화하고 다리를 놓으며 차이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양극화되고 분열되기 쉬운 세상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갈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공통점을 찾고 한 그룹이 아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향해 노력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이 접근 방식에는 인내, 겸손, 상호 이해를 추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보상은 큽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가치를 느끼는 더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은 복된 소명입니다. 즉,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지역 사회, 직장 및 가정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모두를 위해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하도록 돕도록 합시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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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