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이사야 41장 13절 칼럼 - 하나님이 당신의 손을 잡아주십니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살아가다 보면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는 때로는 우리를 무력하게 느끼게 하고, 삶의 방향을 잃게 만듭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붙드신다는 약속
이사야 41장 13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아버지는 우리 각자의 오른손을 붙드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위로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신실하심을 드러내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때로 약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자신의 한계를 느끼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도우시는 능력의 손길을 뻗으십니다.
어려움 속에서 기억해야 할 사실
인생은 크고 작은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인간관계의 갈등, 건강의 문제, 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 우리를 짓누르는 문제는 다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꼭 잡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기회가 됩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 되어 주십니다. 아버지의 약속은 변하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유효합니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믿음
어려움을 만날 때 인간적으로는 두려움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며 다가가면, 우리의 두려움은 점차 믿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도는 단순히 문제를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아버지의 능력을 의지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손을 내밀 때, 아버지는 이미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우리의 소식을 기다리시며, 우리의 외침에 귀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속으로 나아가십시오
당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이 당신의 손을 붙잡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은 당신의 힘이 되시고, 위로자가 되십니다. 두렵거나 외롭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께 나아가 아버지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무거운 짐을 맡기고,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십시오. 아버지는 당신의 삶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다음 번에 어려움에 직면할 때, 이사야 41장 13절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당신의 오른손을 붙들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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