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계획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한다"는 첫 부분은 우리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지능과 창의력을 사용하여 만족스럽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삶을 계획해야 합니다.
잠언의 두 번째 부분인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항상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잘 되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계획을 세울 때에도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우리의 진로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때때로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최선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신다면 우리의 계획을 기꺼이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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