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인생의 시련 중에 위로를 찾음"
인생은 어려울 수 있으며 우리 모두는 어느 시점에서 시련과 환난에 직면합니다. 이 힘든 시기에 우리는 외롭고 길을 잃고 희망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일깨워 주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33절은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에 빠져 익사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고통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우리 고통의 근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도록 허락하실 수도 있지만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정련하고 강화하며, 우리를 그분께 더 가까이 인도하고, 궁극적으로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극심한 시련에 처해 있을 때 이 진리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을 품고 왜 그런 고통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지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애가 3장 33절을 묵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고통의 창시자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그 고통을 함께 하시는 사랑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힘들고 압도당할 때 위안과 희망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합시다. 그분은 누구에게도 고의로 고통을 주거나 슬프게 하지 않으신다는 진리를 고수하고,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일을 통해 우리를 보시는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합시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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