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지혜: 측량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함"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주변 세계를 이해하고 이해하는 능력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는 첨단 기술, 정교한 과학 이론, 막대한 양의 지식을 손끝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마음을 피하는 미스터리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다니엘 2장 22절에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며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우주의 비밀을 계시하실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지혜를 말해줍니다.
역사를 통틀어 해결이 불가능해 보이는 복잡한 문제와 씨름하는 개인의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과학적 돌파구에서 철학적 곤경에 이르기까지 항상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몇 번이고 사람들은 믿음으로 돌아섰고 자신의 지성을 통해서는 결코 발견하지 못했을 답을 찾았습니다.
믿음과 이성이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은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시키는 다른 관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미스터리를 풀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보거나 만질 수 있는 것보다 삶에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지식과 이해를 초월하며, 오직 우리가 그분 앞에서 겸손할 때에만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것을 참으로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 2장 22절의 구절은 세상에 더 높은 능력이 작용하고 있으며 지식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에 근거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우주의 비밀을 밝히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단지 가능한 것의 표면을 긁고 있을 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참된 지혜는 우리 자신의 지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의 무한한 가능성에 우리 자신을 열겠다는 의지에서 나옵니다. - 충만성결교회
#다니엘 2장 22절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He reveals deep and hidden things; he knows what lies in darkness, and light dwells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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