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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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삶"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생과 다음 생에서 모두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직업, 관계, 소유물 등과 같은 이 세상의 것들에 쉽게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14:8은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이 오직 그리스도께만 있음을 기억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며, 우리의 삶은 이 현실을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소망이 이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약속에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하늘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 8절은 우리의 삶이 궁극적으로 그분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그분께 속해 있음을 알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Romans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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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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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이사야 26장 3절 칼럼 - 완전한 평강의 비결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장 3절은 우리에게 평강의 비결을 제시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평강을 강조하며, 인간의 불안과 두려움을 잠재우는 놀라운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이 구절에서 ‘심지가 견고한 자’라는 표현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심지’란 사람의 마음과 생각, 즉 내면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견고하다’는 말은 흔들림 없이 확고한 상태를 나타내며, 이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확고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결국, ‘심지가 견고한 자’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삶의 폭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두려움과 염려가 아닌 하나님의 신실함에 집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평강에 평강’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히브리어 원문에서 이 구절은 “샬롬, 샬롬”으로 표현되며, 이는 단순한 평화나 고요함을 넘어서는 완전한 평강, 즉 온전한 안식과 안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깊고 영원한 평안을 포함하며, 이는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얻어집니다. 세상의 고난과 환란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인간적인 방법이나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평강입니다.

이사야 26장 3절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평강을 얻는 열쇠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신뢰'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성품과 아버지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변하지 않으시며, 아버지의 말씀은 영원히 참되기 때문에, 우리는 아버지를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불확실성과 도전들 속에서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아버지의 신실하심입니다. 하나님께 신뢰를 두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아버지의 방법을 기다리며, 아버지의 타이밍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때로는 상황이 우리를 압도하고,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26장 3절은 그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평강 가운데 거할 수 있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황을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며, 우리에게 ‘평강에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문제가 해결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더라도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우리는 두려움을 이기고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사야 26장 3절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신뢰를 두고 아버지의 신실함을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에 완전한 평강이 임한다는 진리를 가르칩니다. 우리의 심지가 하나님을 향해 견고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이 평강은 단순히 세상적인 방법으로 얻는 안정감이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비롯된 온전한 평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께 우리의 마음을 고정시키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평강에 평강’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하게 임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him whose mind is steadfast, because he trusts in you.
Isaiah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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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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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행함"

에베소서 5장 8절은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으로 변화되었고 그 변화를 반영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빛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의와 선의 길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자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공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을 반영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갈라디아서 5:22-23).

우리는 한때 어둠이었지만 완벽하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할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족할 때 우리는 회개로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용서와 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비추는 빛의 자녀답게 살기를 힘씁시다. 우리의 삶이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을 반영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Live as children of light
Ephesians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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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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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내일의 불확실성"

인간으로서 우리는 종종 삶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길을 잃습니다. 우리는 일정을 짜고, 목표를 설정하고, 예측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신중한 계획과 부지런한 작업을 통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잠언 27장 1절은 우리가 내일 일을 알 수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가 아무리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해도 우리가 결코 예측할 수 없었던 인생의 우여곡절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현재 순간에 살고 지금 우리가 받은 축복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자신의 능력과 선견지명에만 의존하기보다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우리는 인생이 예측할 수 없으며 매일 매일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 대신 현재에 감사하고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평안과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Proverbs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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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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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을 신뢰함"

인생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우리는 삶의 폭풍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 줄 확고한 기반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인에게 그 기초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사야 26장 4절은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고 확고하시며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하고 불확실할 때에도 우리가 항상 의지할 수 있는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지하거나 돈, 지위, 관계와 같은 세상적인 것에서 안전을 추구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덧없고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안정성과 보안을 결코 제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통제권을 포기하고 그분이 우리의 미래를 붙드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만드는 믿음의 행동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로워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어깨에 세상의 무게를 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또한 역사를 통한 그분의 신실하심을 상기하게 됩니다. 성경은 엄청난 시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분은 거듭거듭 그들에게 신실하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기억할 때,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도 신뢰하도록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불확실하거나 압도당하고 있다면 이사야 26장 4절의 이 말씀으로 용기를 내십시오.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고 그가 영원한 반석이심을 아는 지식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 김종민 목사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사야 26:4

Trust in the LORD forever, for the LORD, the LORD, is the Rock eternal.
Isaiah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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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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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잠언 3장 5-6절 칼럼 - 하나님을 신뢰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복종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 구절은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진 지식이나 능력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신뢰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의 통제욕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거나, 내가 가진 지혜와 능력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신뢰는 우리가 모든 답을 알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 이상의 큰 그림을 하나님께서 그리시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계획에 묶여 있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에 우리 삶을 맡기고 아버지의 인도를 따라갈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원칙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 직업, 관계, 개인적인 어려움 등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아버지께 우리 삶을 맡기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방향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이끌어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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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때로 어려운 일입니다.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계획대로 모든 일이 바로바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과정 중에 어려움이나 좌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때, 우리는 아버지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약속을 믿을 수 있습니다(로마서 8:28).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주관하시며, 우리에게 최선의 길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고난도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임을 믿고, 아버지의 계획을 신뢰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조적인 메시지와 독립적인 사고가 강조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곳곳에서 들리고, 우리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은 종종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지라도,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 겸손히 복종하고 아버지의 계획을 신뢰하는 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잠언 3장 5-6절은 우리에게 그 진리를 상기시켜 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지혜롭고 바른 길임을 깨닫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명철이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바로잡아 주시고, 우리를 목적과 성취의 삶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은 단순히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결정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실천적인 삶입니다. 아버지를 신뢰할 때,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 : 5 - 6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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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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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여호와는 신실하시도다"

"오직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3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 즉 그분은 신실하시다는 강력한 진술을 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이 항상 그분의 말씀에 충실하시고, 항상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며,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계속해서 주님은 미쁘실 뿐 아니라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종종 어둠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특히 위로가 ​​되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인내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시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주님은 신실하시다는 이 진리를 붙잡읍시다.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길을 따라 우리를 강화하고 보호하신다는 지식으로 위로를 받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3

But the Lord is faithful, and he will strengthen and protect you from the evil one.
2 Thessalonian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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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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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시편 56편 3절은 "내가 두려워할 때에는 나를 원수가 학대하리니 이는 나의 원수들이 나를 좇는 까닭이라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56편 전체적으로 다양한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원수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면 두려움 없이 강한 신앙과 자신감으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불안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며, 우리는 그분의 도움과 함께 두려움 없이 강한 신앙과 자신감으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김종민 목사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 : 3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Psalms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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