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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지 말라
욥기 42장 3절에서 욥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의미를 줍니다. 우리는 누구나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세상이 복잡해지고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속이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오해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항상 조심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무지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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