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역경 속에서 희망 찾기"
이사야 58장 11절은 역경 속에서도 항상 희망이 있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 줍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사 볕이 강한 땅에서도 네 쓸 것을 만족케 하시며 네 몸을 견고하게 하시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개인의 어려움이든 글로벌 위기든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압도되고 절망감을 느끼기 쉬울 수 있지만, 이사야 58장 11절은 위로와 확신을 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든지 항상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길을 잃거나 불확실하다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말해줍니다. 고난의 시기에 우리에게 부족한 모든 것 또는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집중하기가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58장 11절은 하나님께서 햇볕이 그을린 땅에서도 우리를 공급하실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할 때 우리의 삶이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립니다. 우리는 메마른 황무지가 아니라 물이 넉넉한 동산과 같이 생명과 활력이 충만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양분을 공급받고 유지되어 역경 속에서도 번창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사야 58장 11절은 자신의 삶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고 반대편에서 더 강하게 나타날 힘과 회복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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