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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혼돈 속에서 평화 찾기

인생은 때때로 혼란스럽고 압도되어 길을 잃고 무력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81절에서 시편 기자는 “내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므로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통해 평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우리 주변의 혼돈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우리는 사방에서 쏟아지는 수 많은 정보의 홍수를 받으며 통제 불능 상태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둔다면 우리는 폭풍 속에서도 평온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압도당했다고 느낄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가장 필요할 때 위로와 힘을 주십니다. 기도로 그분께 돌이키고 그분의 말씀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직면하는 데 필요한 평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81절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My soul faints with longing for your salvation, but I have put my hope in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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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