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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말씀에서 위로를 얻다

책상에 앉아 소셜 미디어와 뉴스의 새로운 소식들을 접하면서 세상의 혼란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위기나 비극이 찾아오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러나 나는 시편 119편 79절의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말씀을 기억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은 저에게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는 안정의 횃불입니다. 길을 잃거나 외롭다고 느낄 때면 언제나 성경에서 위안과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성경의 약속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안을 발견합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79절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May my heart be blameless toward your decrees, that I may not be put to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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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