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7. 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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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의 선하심: 영원한 진리

시편 119편 68절은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단순하지만 심오한 구절은 우리 창조주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 즉 그분은 본질적으로 선하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단지 수동적인 성품이 아니라 선한 일을 행하도록 그분을 몰아가는 능동적 속성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삶의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기가 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에 끊임없이 나쁜 소식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구절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선하심의 불변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시대를 초월한 진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로와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그분의 율례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완전한 뜻에 맞추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고 그분에게서 배우기를 구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삶에서 더 큰 평안과 목적,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68절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 teach me your dec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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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