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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다
시편 119편 69절은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다른 사람들이 거짓과 속임수로 우리를 무너뜨리려 할 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안에서 위로와 힘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일깨워 줍니다.
잘못된 정보와 불신이 증가하는 세상에서 압도당하고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하나님의 교훈을 굳게 붙드는 것은 혼돈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전에 몰두하고 일상 생활에서 그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과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119편 69절 말씀을 본받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그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의지합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69절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Though the arrogant have smeared me with lies, I keep your precepts with all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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