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7.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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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역경 속에서 힘을 찾음

시편 119편 70절은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언뜻 보기에 모호하거나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현대 사회에 울려 퍼지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살져서 기름으로 덮여 있다"는 말은 자신의 방식이 강퍅해지고 자기 만족에 빠진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과 이기심에 눈이 멀었습니다.

반대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법에서 힘과 기쁨을 발견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역경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겠다는 믿음과 헌신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 메시지는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는 방해 요소와 유혹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오늘날의 사회와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가르침에서 힘을 얻음으로써 우리는 물질주의의 유혹에 저항하고 우리의 가치와 원칙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70절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Their hearts are callous and unfeeling, but I delight in your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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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