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오늘 칼럼] 혼돈의 세상에서 평화 찾기
시편 119편 21-22절은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혼돈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정치적 불안, 사회적 불의, 자연 재해에 대한 뉴스들을 접합니다. 분노나 절망에 좌절하고 싶은 유혹이 들 수 있지만, 시편 119편은 다른 길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와 그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책망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그들을 비난하는 대신 하나님께 그들의 경멸과 멸시를 없애달라고 간구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충실함으로써 혼돈 속에서도 평화를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가까이에 둘 때 우리는 분노와 절망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 즉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의 혼돈에 맞서는 데 필요한 평화와 힘을 찾길 바랍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21-22절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You rebuke the arrogant, who are cursed and who stray from your commands. Remove from me scorn and contempt, for I keep your statutes.
'김 목사의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19편 25절 - 고난의 시기에 힘을 찾다 (0) | 2022.06.21 |
---|---|
시편 119편 23-24절 -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다 (0) | 2022.06.20 |
시편 119편 19-20절 -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료함을 찾다 (0) | 2022.06.18 |
시편 119편 17~18절 -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힘 (0) | 2022.06.17 |
시편 119편 15~16절 -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힘 (0) | 202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