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6. 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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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료함을 찾다

시편 119편 19-20절은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들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느껴지면서도 하나님의 율법을 이해하고 따르고자 하는 시편 기자의 깊은 열망을 표현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길을 잃고 우리의 목적과 단절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우리는 끝없는 산만함과 상충되는 메시지의 공격을 받아 무엇이 진실되고 의미 있는 것인지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가 인도를 받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료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몰두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방향과 목적에 대한 감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변에서 혼돈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생활하고 우리 삶을 위한 그분의 계획을 성취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9-20절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I am a stranger on earth; do not hide your commands from me. My soul is consumed with longing for your laws at al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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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