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6.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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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격동의 세상에서 평화를 찾다

혼돈과 불확실성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압도당하고 낙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강타하는 폭풍 속에서 위안과 힘을 주는 영원한 진리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수세기 전에 예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오늘날 더욱 깊이 울려 퍼집니다. 평화는 문제가 없을 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정복하신 분의 임재 안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역경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위안과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흔들리더라도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화의 약속을 품고 우리는 이미 궁극적인 승리를 쟁취한 것을 알고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지고 혼돈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요한복음 16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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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