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 묵상] 시편 121편 1-2절 묵상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이 구절은 시편 121편의 첫 두 구절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의존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산을 바라보며 자신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그 대답은 "천지를 만드신 여호와"에게서 온다는 것입니다.
산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보호와 안전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시인은 산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해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때때로 어려움과 고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눈을 들어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우리에게 줍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일한 도움과 희망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 우리는 하나님께 눈을 들어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그분의 보호와 지도를 구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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