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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산에서 위로 찾기
장엄한 산을 바라보고 있으니 경외감과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경이로운 자연의 크기와 웅장함은 우리 창조주의 권능과 창조성에 대한 증거입니다.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이 산에서 피난처를 찾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시편 121:1-2에서 우리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 안에서 위로와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산이 우리 위에 우뚝 솟은 것처럼 우리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도 있습니다. 길을 잃거나 외롭다고 느낄 때 우리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으며 우리의 도움이 주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산은 인상적인 광경일지 모르지만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비하면 하찮은 것입니다. 우리의 도움이 전능자에게서 온다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고 항상 산을 향하여 눈을 들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시편 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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