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6. 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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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4편 8절 칼럼 - 하나님의 평화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평안을 주시는 분임을 가르쳐줍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는 종종 불안과 두려움 속에 빠지게 됩니다.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가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보호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혼란스럽고 힘겨운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평화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종종 두려움과 염려로 인해 평안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근심과 염려를 모두 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와 도움을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상황과 마음을 솔직히 아뢸 때, 아버지는 우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마음에 안식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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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경험하며, 평안히 눕고 잘 수 있는 확신을 노래합니다. 이 평안은 외부의 환경이나 상황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오는 평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보호자가 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우리의 육체적 안전을 지키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영혼 깊은 곳까지 평안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아버지 안에서 평안히 잠드는 은혜를 누리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cg.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시편 4편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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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