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6. 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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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취약함 속의 강함: 우리의 불완전함을 포용하다

완벽함을 미화하고 취약성을 감추는 세상에서 힘에 대한 이해를 재구성할 때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30절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 선포했습니다. 오늘날 이 감정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성취와 성공에 집착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취약성의 힘을 잊습니다. 우리의 결점을 인정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인정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겉치레 뒤에 숨지 말고 우리의 불완전함을 우리의 공통된 인류애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축하합시다.

진정한 힘은 진정성과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에 있습니다. 취약성을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연결과 성장을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우리의 관점을 바꾸고 우리의 약점에서 강점을 찾도록 합시다. 왜냐하면 우리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것은 우리의 취약점을 통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진주충만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나의 실패는 나의 간증이요
나의 아픔은 나의 영광이니
그 부르심 따라 내가 걸어갑니다

브라운 워십 _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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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