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6. 19:13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37편 5-6절 묵상 - 하나님께 맡기는 삶, 빛나는 미래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신뢰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여기서 '길'은 인생의 여정을 의미하며, '여호와께 맡가라'는 것은 우리의 삶과 결정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분이 우리의 삶에서 일하시며 우리의 계획과 꿈을 성취하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는 우리의 정의로운 행동과 선한 일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더욱 빛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행위를 통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고자 하십니다.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공의로운 일을 가장 밝은 빛, 즉 정오의 태양처럼 세상에 드러내실 것임을 약속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실현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 두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며, 우리의 삶을 그분의 뜻에 맡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그분은 우리의 길을 이루시고, 우리의 정의로운 행위를 세상에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시편 37편 5-6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의지, 그리고 그분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손안에 안전하게 있음을 상기시켜주며,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경험할 수 있는 평안과 확신을 제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이루시고, 우리의 의와 공의를 세상에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우리의 길을 맡길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의 결정과 행동에서 이것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을까요?
3. 우리의 의와 공의가 '빛'과 '정오의 빛' 같이 나타난다는 것은 실제 생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4.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 때때로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러한 신뢰를 일상에서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의 삶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길을 인도하시고, 저희의 의와 공의를 세상에 빛나게 해 주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약속을 굳건히 믿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지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6. 06:13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끊임없는 기도의 힘

사도행전 12장 5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는 믿음으로 인해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는 헤롯 아그립바 1세 왕에 의해 투옥되었고, 다음 날 처형될 예정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베드로는 인간적인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성도들은 베드로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1. 끊임없는 기도의 모습: 

사도행전 12장 5절은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라고 말합니다. '간절히'라는 단어는 단순한 간청을 넘어, 깊은 마음으로 간절히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교회는 베드로의 위기 상황을 깨닫고, 단순히 그의 석방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 끊임없는 기도의 결과: 

교회의 끊임없는 기도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6절에서 천사가 베드로에게 나타나 그를 감옥에서 탈출시켰습니다. 베드로는 처형을 모면하고 안전하게 교회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끊임없는 기도의 힘을 증명합니다. 

3. 우리에게 주는 교훈: 

베드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어려움과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끊임없는 기도의 실천: 

우리는 개인적인 기도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기도에도 참여해야 합니다. 베드로를 위한 교회의 끊임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또한 교회와 함께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도행전 12장 5절은 끊임없는 기도의 힘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어려움과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과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도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기도에도 참여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5. 19:29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4장 29절 묵상 - 말의 힘과 은혜를 끼치는 방법

에베소서 4장 29절은 우리의 말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세우고 은혜를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말은 단순한 소리의 연속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에베소서의 이 구절은 우리가 말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이거나 해로운 말은 사람들을 상처주고, 관계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고, 그들의 필요에 맞게 덕을 세우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말을 피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말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되도록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베소서 4장 29절은 우리가 말을 통해 서로를 세우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러한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매일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3)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의 입술이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씨앗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오직 선한 말만을 하여 들은 이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우리의 말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이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시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우고 은혜를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매일매일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25. 00:18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움 없는 삶

시편 56편 4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편 56편은 다윗이 블레셋 군대에 잡혀 위협을 받던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향한 간절한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4절은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비결을 담고 있는 핵심 구절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 하나님의 말씀 찬양:

두려움 없는 삶의 첫 번째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와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와 힘을 선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찬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약속을 깨닫게 됩니다. 

2. 하나님 의지:

두려움 없는 삶의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십니다.

3. 두려움 없는 삶: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다윗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인간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떤 어려움과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6편 4절은 우리에게 두려움 없는 삶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두려움 없이 평화롭고 충만한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4. 17:16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묵상 - 하나님의 성전, 우리의 삶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단순한 육체 이상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거처, 즉 성령이 거하는 성전입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방식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의 삶은 그분의 거룩함을 반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 그리고 영혼을 더럽히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점검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그분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는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고, 세상 속에서도 그분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개념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2. 성령께서 나의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이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나는 어떻게 하면 내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4.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로부터 나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는 귀하신 아버지의 성전입니다.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거룩함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소서. 제 삶이 아버지의 거룩함을 반영하게 하시고, 매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세상 속에서도 아버지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6. 24. 06:07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50편 15절 강해 - 고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제목: 고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본문: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은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백성들에게 고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권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구원과 아버지의 영광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신뢰하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책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세 가지 주요 포인트로 시편 50편 15절의 의미를 깊이 나눠보겠습니다.

1.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 하나님을 향한 의뢰

시편 50편 15절의 첫 번째 부분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라는 권면입니다. 이는 단순히 위급할 때 하나님을 찾으라는 의미를 넘어서, 고난의 시기에 우리가 의지해야 할 대상이 오직 하나님뿐임을 나타냅니다.

-관주: 시편 91편 15절 -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중에 있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며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이 구절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환난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의 순간을 알고 계시며, 우리의 간구에 주의를 기울이십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닥칠 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방법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먼저 찾으라고 가르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아버지의 지혜를 신뢰하며 의지하는 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입니다.

2. "내가 너를 건지리니" -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

두 번째 부분인 "내가 너를 건지리니"는 하나님의 구원의 확실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하시며, 아버지의 도우심과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을 보증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구원, 마음의 회복, 그리고 전인적인 구원을 포함합니다.

-관주: 이사야 43장 2절 -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구원이 물과 불과 같은 고난의 상황에서도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능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적용: 우리는 종종 고난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으신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가 부르짖을 때 언제나 응답하시고 구원하십니다.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과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신뢰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3.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구원에 대한 우리의 응답

시편 50편 15절의 마지막 부분은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후, 우리가 해야 할 반응과 책임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단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고,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해야 합니다.

-관주: 요한복음 15장 8절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우리가 아버지의 제자로서 열매 맺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와 말, 그리고 생각이 하나님을 높이고 아버지의 이름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았을 때,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행동과 선택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50편 15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약속과 도전입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신뢰하며, 그 구원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함을 가르칩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버지께 부르짖고, 구원의 은혜를 믿으며, 우리의 삶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의 때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버지의 은혜와 구원의 손길을 경험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갑시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증거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온 세상에 찬양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아버지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3. 19:40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스바냐 3장 17절 묵상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노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스바냐 3장 17절은 이러한 사랑의 깊이를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히 창조하신 분이 아니라, 우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노래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간에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가치를 세상의 기준으로 재려고 합니다. 우리의 성공, 외모, 재산, 지위 같은 것들로 우리의 가치를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스바냐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이미 완전하고, 사랑스럽고,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무엇을 하거나,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존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거나 실수할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스바냐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고, 높은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살려고 애쓰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정체성과 목적에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큰 위안과 힘이 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스바냐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의 존재 자체로 기뻐하시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이러한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삶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안에서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3) 내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나타나신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저를 사랑하시며, 저로 인해 기뻐하시고, 저를 위해 노래하십니다. 이러한 사랑이 저의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시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더욱 깊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아버지의 사랑이 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인해 저가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23. 06:15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원수를 사랑하라 불가능한 명령인가

마태복음 5장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장 44절은 예수님의 가장 유명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라는 이 구절은 단순한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우리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사랑의 행위를 요구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인 명령입니다.

*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용납하거나 그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향한 적대감과 증오를 버리고,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본질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 왜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진정한 평화와 자유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증오와 분노는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우리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리시킵니다. 하지만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성경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그 사랑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원수를 사랑할 때, 그것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은 우리에게 쉽지 않은 도전을 제시하지만, 동시에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세상적으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