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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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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창세기 28장 15절 묵상 - 하나님의 약속과 보호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8장 15절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보호와 충성, 그리고 약속의 확실성을 강조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하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돌아오게 할지라'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적인 고향, 즉 아버지와의 관계로 인도하실 것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시며, 아버지의 말씀은 언제나 진실입니다.

이렇게 창세기 28장 1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충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아버지의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충성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나요?
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있나요?
3.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아버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저를 지키시고, 아버지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저를 떠나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제 삶 속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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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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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터진 샘과 샘물

예레미야 2장 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예레미야 2장 13절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저지른 두 가지 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작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위험과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오는 길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곧 생수의 근원을 버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지 않고 다른 것들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 탐욕, 권력 추구, 자기 만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등지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데 더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버리는 유혹에 직면합니다. 물질주의, 개인주의, 세속적인 가치관 등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세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여기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파는 어리석음을 저질렀습니다. 터진 웅덩이는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줄 수 없는 허망한 것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진정한 위로와 구원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 역시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과 같은 실수를 쉽게 저지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관계, 직업, 성공, 물질적인 것들 등에 의지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결국 우리를 실망시키고 빈 허물만 남길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꾸짖는 동시에 회개와 돌아오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캄캄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이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아니하겠다 하느냐" (예레미야 2:31)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의 근원은 자신뿐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시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부르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은 회개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그분을 버리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허망한 것들에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오는 길은 회개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용서를 구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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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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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가복음 9장 23절 묵상 -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능력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장 23절은 믿음의 본질과 그 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믿음이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이나 낙관적인 태도를 넘어서는 것임을 가르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분의 뜻이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 우리의 약함, 심지어 우리의 실패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무력해집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겪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또한,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 삶에서 경험하게 합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삶에 가져다 줄 것임을 약속합니다.

이렇게 마가복음 9장 23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믿음의 힘과 그것이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변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삶에 가져다 줄 것이라는 약속을 믿으며, 우리는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현재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나?
2. 내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
3. 내 삶에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믿음이 부족함을 인정합니다. 저의 믿음을 강화시켜 주시고, 제 삶 속에서 아버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제가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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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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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와 기도, 그리고 감사

디모데전서 2장 1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디모데전서 2장 1절은 단순한 구절을 넘어,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구절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와 기도, 그리고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은 가족, 친구, 이웃, 심지어 원치 않는 사람들까지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 주변 사람들의 믿음, 배경, 행동 방식 등을 이유로 기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구원을 원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편견 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는 단순히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간구와 탄원을 담아야 합니다. 

기도와 더불어 바울은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삶의 어려움과 부족함에만 몰두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건강, 가족, 친구, 그리고 수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냅니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때 우리는 더욱 겸손하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와 기도, 그리고 감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기도하고 감사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됩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2장 1절은 우리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사람을 위한 간구와 기도, 그리고 감사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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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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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4장 1-3절 묵상 - 하나 되는 성도의 삶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장 1-3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바울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된 새로운 공동체임을 설명했습니다(1:9-12). 이제 그는 이 하나됨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합니다.

우선,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부르심에 감사하며, 그에 걸맞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부르셨으며,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1:4, 2:10). 따라서 우리는 죄악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 되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첫째, "겸손과 온유"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오래 참음"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약점을 용납하고, 화를 쉽게 내거나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사랑"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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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울은 우리에게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됨을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여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갈등을 해결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1-3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겸손과 온유,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를 대하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고, 세상에 복음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오늘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욱 합당하게 살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하나 적어보세요.
2. 내가 겸손과 온유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더욱 겸손하고 온유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3. 내가 인내와 사랑을 더욱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분노나 원망이 느껴질 때 어떻게 극복하고 사랑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요?
4. 내가 우리 교회와 공동체의 하나됨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요? 서로를 용서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말씀에 담긴 귀중한 가르침을 깊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겸손과 온유, 인내와 사랑을 더욱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역사를 촉구합니다. 

저희 마음속에 분열과 갈등이 있을 때, 서로를 용서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내와 힘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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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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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희망의 기름

이사야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장 3절은 깊은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슬퍼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변화를 약속합니다. 

이 구절은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라고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겪고 있는 깊은 슬픔과 고난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죄와 질병, 압제, 그리고 망명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슬픔을 영원히 지속되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재를 대신하며" 슬퍼하는 자들에게 화관을 주실 것입니다. "재"는 멸망과 쇠퇴를 상징하며, 슬퍼하는 자들의 삶이 얼마나 절망적이고 황폐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재를 아름다움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그는 그들을 회복시키고 축복하실 것이며, 그들의 삶에 새롭고 영광스러운 시작을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슬퍼하는 자들에게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실 것입니다. "기름"은 기쁨과 축복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슬퍼하는 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가져다 주실 것이며,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꿀 것입니다. 

하나님은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실 것입니다. "찬송의 옷"은 칭찬과 감사를 상징합니다. 슬퍼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며, 슬픔 대신 기쁨으로 가득 찬 찬송을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들을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실 것입니다. "의의 나무"는 하나님의 의로움과 구원을 상징합니다. 슬퍼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낼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61장 3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을 회복시키고 축복하시며 영광스러운 미래를 주실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희망을 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 가져다 줄 역할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로움과 구원을 드러내는 "의의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해야 하며, 세상에 희망과 위안을 가져다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61장 3절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끊임없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믿고, 그분의 변화의 능력을 경험하며,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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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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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8장 18-20절 묵상 - 위대한 명령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18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명령, 곧 "위대한 명령"의 시작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고 선포하시며, 자신이 이제 우주 만유의 절대적인 주권자임을 명백히 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써 예수님은 모든 악과 죽음에 대한 승리를 거두셨으며, 이제 그분께는 세상을 다스릴 모든 권능이 주어졌습니다.

이러한 권능을 배경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9절). 이는 단순히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복종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례는 이러한 변화를 겉으로 표현하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위대한 약속을 주십니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20절). 예수님은 승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지만, 그분은 영원히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은 어려움과 역경에 직면했을 때 제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으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위대한 위로가 됩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권능, 제자들의 사명, 그리고 영원한 약속을 담고 있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더욱 강화하고, 그분의 제자로서 위대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책임과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인도하신다는 약속 안에서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
2.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이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3.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당신과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에 경외심을 느낍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써 모든 악과 죽음에 대한 승리를 거두셨으며, 이제 세상을 다스릴 모든 권능이 주어졌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을 기억하며, 제가 주님의 제자로서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또한, 제가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저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이 약속은 어려움과 역경에 직면했을 때 저에게 큰 용기가 되어 줍니다. 저는 주님의 임재 안에서 위안과 힘을 얻고, 주님의 뜻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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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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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움 없이 선언하라

예레미야 1장 19절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1장 19절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예레미야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이 글에서는 예레미야 1장 19절의 의미를 탐구하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합니다.

예레미야 1장 19절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가 선지자로서 자신의 소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와 함께 하여 그를 보호하고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삶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들 때문에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예레미야 1장 19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우리를 보호하고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대담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1장 19절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선포해야 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도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대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예레미야 1장 19절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와 함께 하여 그를 보호하고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이 약속은 예레미야에게 큰 용기와 힘을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다양한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우리 삶에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고 그 약속들이 우리 삶에 성취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1장 19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우리를 보호하고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도록 격려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삶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고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비출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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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