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1. 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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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사랑의 왕 같은 법"

야고보서 2장 8절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성경의 최고의 법을 참으로 지키면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니라.” 말합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에서 사랑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여기에 언급된 "왕의 법"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가리킵니다(막 12:31). 이 법은 모든 계명 중에서 가장 높고 중요하기 때문에 "왕"이라고 불립니다.

다른 사람을 자신처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성취합니다. 사랑 없이 단순히 하나님을 믿거나 그분의 계명을 따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2절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야고보는 이 구절에서 특히 "만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왕의 법을 지키는 것이 선택임을 암시합니다. 우리는 힘들고 불편할 때에도 적극적으로 이웃 사랑을 선택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야고보서 2장 8절은 사랑의 최고의 법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마음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을 자신처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동료 인간 사이의 연합과 조화를 촉진합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2장 8절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If you really keep the royal law found in Scripture,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you are doing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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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