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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말씀에서 자유를 찾음"
시편 119편 128절에서 시편 기자는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언뜻 보기에 이 단어들은 편협하거나 독단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시편 기자가 단순히 일련의 규칙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해방시키는 능력을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자유는 우리가 원할 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과 동일시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데서 온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분의 길에 복종할 때 우리는 죄와 그 결과의 속박에서 해방됩니다.
물론 이것이 항상 따라가기 쉬운 길은 아닙니다. 개인주의와 자기 결정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우리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의 말은 우리에게 희망과 격려를 줍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참된 자유로 인도하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28절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and because I consider all your precepts right, I hate every wrong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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