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9. 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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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지침 찾기

시편 119편 125절은 “나는 주의 종이오니 주의 율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분별력을 내게 주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수천 년 전에 쓰여졌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울려 퍼집니다. 날이 갈수록 더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에서 말씀의 명확성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디어, 동료, 심지어 우리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상충되는 메시지의 폭격을 받습니다.

분별력을 구하는 것은 강력한 겸손의 행위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종의 마음으로 삶에 다가갈 때 우리는 더 높은 권능의 지혜와 인도에 우리 자신을 열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특별히 하나님의 율례를 이해하기 위한 분별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인도가 필요한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어려운 결정이든 개인적인 고군분투든 상황을 명확하게 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분별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종종 감당하기 힘든 세상에서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라 분별력을 구합시다. 우리가 더 높은 권능으로부터 오는 인도와 지혜에 마음을 열고 그 인도를 사용하여 삶의 혼돈을 우아하고 명확하게 탐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25절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I am your servant; give me discernment that I may understand your stat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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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