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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율법에서 즐거움을 찾다"
시편 119편 127절은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구식이고 현대 생활과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물질적 소유와 즉각적인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따를 때 오는 기쁨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계명이 금보다 더 귀하다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왜?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때 우리는 그분의 뜻에 자신을 맞추고 우리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면 측량할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분의 방법에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우리가 그분의 손 안에 있음을 아는 데서 오는 평안과 안전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의 지혜와 고결함을 인정하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찬사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따를 때 오는 기쁨을 잊지 맙시다. 무엇보다도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길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한 증거로 우리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27절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Because I love your commands more than gold, more than pure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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