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아름다운 면류관
이사야 62장에서는 예루살렘의 회복과 영광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이 말씀은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 아름다운 면류관처럼 빛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개인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갑니다.
둘째,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고, 소금은 음식의 맛을 돋우는 것처럼, 우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빛과 소금처럼 세상을 밝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면류관이 된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면류관으로 빛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을 밝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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