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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왜 하나님의 영광은 나누어질 수 없는가
이사야 42장 8절은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본성의 중요한 측면을 강조합니다. 그분의 영광은 누구와도, 다른 어떤 것과도 공유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는 종종 소셜 미디어 좋아요를 통해서든 동료의 칭찬을 통해서든 다른 사람들로부터 확인과 칭찬을 구합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42장 8절은 참된 영광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올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유한하고 결함이 있는 반면, 하나님은 무한하고 완전하십니다. 그의 영광은 비교할 수 없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영광을 무언가 또는 다른 사람과 나누려고 하면 그 중요성과 힘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존귀와 찬양을 돌리도록 힘씁시다. 그럴 때에만 우리는 외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창조주의 위엄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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