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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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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지혜의 열매: 의로운 삶을 사는 것"

야고보서 3장 18절에서 저자는 지혜의 중요성과 그것이 우리의 행동을 통해 어떻게 우리 삶에 나타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의 씨를 심고 의의 열매를 거두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참된 지혜가 단지 지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의로운 삶을 사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강조합니다.

의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에서 지혜의 원칙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관계에서 이해, 용서 및 화해를 촉진함으로써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평화의 씨를 뿌릴 때 우리는 지혜의 열매인 의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지혜가 단순한 지적 추구가 아니라 삶의 방식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현명하게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됨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는 사랑과 화합의 환경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가는 곳마다 평화의 씨를 뿌리며 지혜로운 삶을 살도록 힘씁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의로움의 수확을 거두고 그에 따른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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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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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분열된 세계에 다리를 놓다"

마태복음 5장 9절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평화는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애매한 꿈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는 부르심은 성경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적절하고 중요합니다.

피스 메이커는 갈등을 해결하고 개인과 공동체 간의 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깨진 관계를 고치고 서로 다른 그룹 간의 이해를 촉진하려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점점 더 양극화되고 분열되는 세상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관계에서든,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든,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려면 공감하는 마음으로 듣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통점을 찾아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 연민, 용서의 가치를 구현합니다. 그들은 옳은 것을 옹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겸손과 벽이 아닌 다리를 건설하려는 열망으로 그렇게 합니다.

갈등과 분열이 헤드라인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는 부르심에서 영감을 받도록 합시다. 상처받은 세상에 치유와 희망을 가져다주는 가교가 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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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