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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3. 6. 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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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내면의 힘을 품다

시편 46편 5절은 “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고 말합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혼란은 끊임없는 동반자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개인 및 직업 생활의 불확실성, 정치적 혼란 및 경제적 변동에 직면합니다. 그 모든 것 속에서 억압당하고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이러한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의 분쟁이나 아픔 속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며 어려운 시기를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그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도전을 헤쳐 나갈 때, 우리는 더 높은 분의 권능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지식에서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을 우리의 삶의 길잡이로 삼으면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뿐아니라, 더 강력한 힘도 간직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

 

#시편 46편 5절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God is within her, she will not fall; God will help her at break of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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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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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의 힘"

마가복음 1장 35절에 보면, "예수께서 아직 어두울 때에 일찌기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사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이 단순한 행위는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의 힘에 대한 중요한 진실을 드러냅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고요히 있고 하나님과 연결되는 시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직장, 가족 의무, 소셜 미디어 등 우리의 주의를 요하는 다른 무언가가 항상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고 하나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둘 때, 우리는 더 깊은 평화, 명료함, 목적의식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듣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침의 조용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일찍 일어나거나 이미 빡빡한 일정에 시간을 쪼개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보여 주신 바와 같이 유익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압도당하거나 하나님과 단절된 느낌이 든다면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매일 몇 분의 조용한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 보십시오. 당신은 그것이 당신의 삶에서 만드는 차이에 놀랄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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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