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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2021. 4.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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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지키다"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마태복음 27장 65-66절

끝이 아닙니다. 주님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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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4.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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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궁극의 희생: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예수께서 음료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그러면서 머리를 숙이고 숨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 구절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궁극적인 희생으로 여겨지는 십자가에서의 예수님의 죽음의 순간을 표시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육체적인 행위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행위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죄의 용서와 영생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육체적 고통을 견디며 왜 자신이 버림받았는지 하나님께 부르짖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을 통해 그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에서의 그의 죽음은 사랑과 희생과 구원의 강력한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타심, 동정심,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우선시하려는 의지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영감의 원천이 되어 신앙과 인내를 통해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전반적으로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예수께서 인류를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치르신 기독교 역사의 중추적 순간을 기록합니다. 십자가에서의 그분의 죽음에 대한 메시지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며 우리가 목적과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영감을 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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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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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두운 시대에 위로 찾기"

시편 23편 4절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준 시대를 초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내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길을 잃고 두렵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모든 종류의 도전에 직면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건강 진단을 받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관계 문제를 겪거나, 우리 모두는 어두운 계곡을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위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풍랑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시편 23편 4절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발걸음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이 결코 당신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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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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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려운 시기에 위로 찾기"

시편 23편 4절에 “내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원천이 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불확실한 시기에 압도당하고 두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우리는 건강 문제나 재정적 어려움과 같은 개인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고 기후 변화나 정치적 불안과 같은 더 큰 글로벌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이든 시편 23편 4절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가장 어두운 계곡을 걷는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것은 고립감과 위험을 암시하지만 움직임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영원히 갇힌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과하고 있으며 반대편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지식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절에 언급된 "지팡이와 막대기"는 인도와 보호의 상징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관심과 보호을 나타냅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시편 23편 4절의 말씀을 붙들자.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위로와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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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