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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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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시련 속에서 희망을 찾다"

시편 13편 5절에 “나는 주의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큰 고통의 순간에 다윗 왕이 한 이 말은 가장 암울한 시기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안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인생은 질병과 상실에서부터 재정적 어려움과 관계 문제에 이르기까지 시련과 환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 앞에서 압도당하고 절망감을 느끼며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를 위해 계시는지 의문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13편 5절이 우리에게 보여 주듯이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항상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고 해서 우리의 문제가 마술처럼 사라지거나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계속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회복력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고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절망적이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을 붙잡는 것은 생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분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평화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 왕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뻐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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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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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ㄹ머] "고난의 시기에 위로 찾기"

시편 94편 19절은 “내 속에 근심이 컸을 때에 주의 위로가 나를 기쁘게 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불안에 직면하는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말합니다. 급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은 우리 삶의 불가피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업무 관련 압박이든, 개인적인 관계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든, 우리 모두는 불안하고 압도당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시편 94편 19절은 메시지가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위로와 평화에 대한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는 것과 큰 근심 속에서도 그분의 위로가 어떻게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현대 상황에서 이 메시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위로를 얻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함으로써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지침과 도구를 제공할 수 있는 치료사 또는 상담사와 같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94편 19절의 소식은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위안과 희망의 근원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신뢰하고 우리의 취약성에서 힘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궁극적으로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다시 빛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항상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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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1. 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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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위로를 얻음"

시편 37편 23-24절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기뻐하는 자의 걸음을 견고하게 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삶이 힘들고 불확실하다고 느낄 때에도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말해줍니다.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직장, 가족 및 개인의 책임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에 쉽게 압도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성공이나 실패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믿으며 삶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는 스트레스, 불안 및 절망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37편 23-24절은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을 혼자서 헤쳐 나갈 필요가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길을 곧게 하실 것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는 사실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려면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통제권을 포기하고 인생의 기복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는 평화와 안전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37편 23-24절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시다. 우리의 발걸음을 견고케 하시고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아는 데서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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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1. 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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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인의 삶의 역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것 같고 죽은 것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은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같도다” ." - 고린도후서 6:9-10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역설적인 견해를 제시합니다. 한편으로 신자들은 무명의 존재, 죽어가는 존재, 징벌받는 존재, 슬픔에 잠긴 존재,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이 단어는 고난과 투쟁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도 유명하고 살아 있고 죽임을 당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며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말은 풍요와 축복을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의 삶에 대한 이러한 역설적인 관점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것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세상적인 관점에서 시련 가운데서 만족과 기쁨에 대한 영적인 관점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역설적인 견해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공급과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상의 어떤 상황도 초월하는 깊은 평화와 성취감이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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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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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모두에게 좋은 소식"

누가복음 2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려주는 신약성경의 한 구절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하더라”

현대에도 이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세상에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준 사건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천사의 메시지는 그것을 직접 목격한 목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국가, 배경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언론을 통해 부정적인 소식과 나쁜 소식의 폭격을 받고 있지만 누가복음 2장 10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좋은 소식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희망과 구속의 메시지이며, 그것을 찾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예수님의 탄생은 항상 기뻐할 이유가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기를 내어 다음과 같은 천사의 말에 귀를 기울입시다. "두려워하지 말라.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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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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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위로의 말씀"

스바냐 3장 17절은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해 말하는 강력하고 위로가 되는 구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를 크게 기뻐하시고 그의 사랑으로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너를 인하여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든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현존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어려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사실 그는 그의 힘과 능력을 강조하는 "강한 전사"로 묘사됩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를 크게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결점과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최선을 원하십니다. 이것은 그분이 더 이상 우리를 꾸짖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입증됩니다. 즉 그분은 우리의 결점에 대해 우리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에 노래로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생각할 때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스바냐의 이 말은 낙담하거나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이 항상 우리 편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일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우리를 꿰뚫어 보시는 그분의 권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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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1.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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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

시편 13편 5절은 "내가 나의 구원을 의지하나이다. 나의 하나님의 인자함이 나를 일으키리로다"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전체의 맥락에서 절망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저자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편 13편은 인간의 고통과 어려움을 담은 시입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잊으셨다고 느끼며, 언제까지나 슬픔에 빠져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5절에서 저자는 그래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자함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시련을 마주할 때,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며 그분의 인자함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믿음과 인내가 우리를 구원과 축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시편 13 : 5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Psalms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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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