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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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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지 않는 사랑"

로마서 8장 39절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선언합니다. 이 강력한 진술은 불확실성과 불안정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는 신자들에게 확신과 위안을 줍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전쟁, 자연재해 및 기타 형태의 혼돈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어 절망적이고 취약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불굴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힘을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다고 느낄 때에도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인생의 기복을 헤쳐 나갈 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 진리 안에서 위안을 얻고 우리 구주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굳게 붙들자.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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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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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21세기 그리스도를 위한 삶: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의 의미"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핵심을 말해주는 강력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가 더 이상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 사신다고 선언합니다. 이 진술은 복음 메시지의 변화시키는 힘을 반영하고 신자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강조합니다.

2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옛 사람을 죽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을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뜻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 성경 공부, 다른 신자들과의 교제에 대한 매일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21세기에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또한 반대와 박해에 직면하여 믿음 안에 굳게 서 있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상급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과 고난을 감내해야 합니다.

점점 더 그리스도의 메시지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반문화적이며 세상의 가치와 관행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적을 사랑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연민을 나타내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그분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르기를 힘쓰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분이 지금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담대하게 선포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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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카테고리 없음2021. 1. 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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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길 원합니다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E'en though it be a cross That raiseth me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찬송가 338장 -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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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카테고리 없음2021. 1. 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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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문제들 나를 힘겹게 해도 포기하지 않는 오늘을 살아내리라 소망이 보이지 않는 내 삶 속에 주님만이 소망 되어 주의 뜻 이루시리라
#마커스워십_ 믿음으로 나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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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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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창조"

고린도후서 5:17에서 사도 바울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절은 신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을 때 더 이상 과거의 실수와 실패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받았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과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표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핵심에 깊숙이 파고듭니다. 죄의 욕망과 성향을 가진 옛 자아는 죽임을 당하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으로 일으킴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생명 안에서 걸을 때 이전과는 다르게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부패한 행실을 가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엡 4:22-24).

이 성결의 과정은 진행 중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5:17의 약속은 여전히 ​​참됩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것을 완성하실 것임을 우리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빌립보서 1:6).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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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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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크리스마스의 신성한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입니다. 누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던 날 밤에 천사가 목자들에게 나타나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고 했습니다. .

이 신성한 메시지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구세주로 세상에 오셨다는 ​​성탄절의 본질을 전달합니다. 그것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신자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희망, 사랑, 구속의 메시지입니다.

메시지의 의미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과의 분리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신자들은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평화, 기쁨, 목적에 대한 보편적인 인간의 갈망을 말해줍니다. 천사들의 선포는 우리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돌보고 사랑하는 더 높은 권능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번 성탄절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그와 함께 오는 강력한 메시지, 즉 구원,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기억합시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모든 사람에 대한 연민과 친절과 관대함으로 우리의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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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