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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7.22 시편 18편 2절 묵상 3
  2. 2024.07.22 에스겔 17장 24절 칼럼 - 하나님의 주권과 역전의 은혜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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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8편 2절 묵상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편 2절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뢰와 의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을 "반석"이라고 부릅니다.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상징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그의 삶의 기초이자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었습니다.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를 지탱해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울 때,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아버지의 말씀과 사랑은 변하지 않으며, 우리는 그 안에서 안전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윗은 하나님을 "요새"라고 부릅니다. 요새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강력한 방어 구조물입니다. 다윗은 많은 전쟁과 위협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해 주셨음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두려움과 어려움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피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을 "건지시는 자"라고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험과 어려움에서 구해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다윗의 삶에는 수많은 위기와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항상 그를 구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가 절망과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건져 주시고 새로운 희망을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피할 바위"라고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많은 적들로부터 쫓기며 도망 다녔지만, 하나님은 항상 그에게 피할 곳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피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우리가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제공해 주십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을 "방패"라고 부릅니다. 방패는 적의 공격을 막아 주는 도구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방패가 되어 주셔서 모든 위험으로부터 그를 보호해 주셨음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을 치를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구원의 뿔"이라고 부릅니다. 뿔은 힘과 권위를 상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이자 힘의 원천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의 뿔이 되어 주십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시며, 우리가 아버지를 의지할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하나님을 "산성"이라고 부릅니다. 산성은 높은 곳에 위치한 강력한 요새를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높은 피난처가 되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산성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높이 올라가 아버지 안에서 안전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우리가 아버지를 의지할 때 우리는 안전합니다.

시편 18편 2절은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반석, 요새, 건지시는 자,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으로 삼을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며, 우리가 아버지를 의지할 때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더욱더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을 나의 반석으로 삼고 있는가?
 - 내 삶의 기초와 기반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나의 반석이 되시도록 어떻게 더 의지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을 나의 요새와 피난처로 신뢰하고 있는가?
 - 내가 두려움이나 어려움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경험이 있나요?

3. 하나님을 나의 구원의 뿔로 인정하고 있는가?
 - 내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힘을 어떻게 경험했나요? 하나님께서 나의 힘과 능력의 원천이심을 어떻게 더 깊이 깨달을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이시고, 나를 건지시는 자이십니다. 아버지께서 나의 피할 바위가 되어 주시고,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산성이십니다.

주님, 제가 당신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삶의 모든 순간에 당신께서 함께 하심을 느끼게 해주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당신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당신의 말씀과 사랑 안에서 안전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반석이신 하나님, 저의 요새이신 하나님, 저의 구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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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7. 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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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주권과 역전의 은혜

에스겔 17장 24절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강조하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이 변화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에스겔 17장 24절은 하나님의 주권과 역전의 은혜를 잘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는 것은 사회적, 영적, 물질적 위치의 변화를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는 성경의 여러 구절과 일맥상통합니다. 예를 들어, 마리아의 찬가(누가복음 1:52)에서도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교만을 꺾으시고 겸손한 자를 들어 올리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것은 생명과 번영의 변화를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생명과 죽음, 번영과 쇠퇴가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시편 1편에서는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에게 생명과 번영을 주신다는 약속을 보여줍니다.

에스겔 17장 24절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며, 인간이 아버지 앞에서 겸손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상황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능력이나 지위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는 잠언 3:5-6에서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라는 구절과도 일치합니다.

에스겔 17장 24절은 또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를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는 이사야 55:11에서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라는 구절과도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며, 아버지의 계획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에스겔 17장 24절은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강조하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이 변화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아버지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번영을 주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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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