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18절 칼럼 -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

디모데후서 4장 18절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후서 4장 18절은 사도 바울이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바울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잘 보여줍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는 말씀은 바울의 삶과 사역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바울은 여러 차례의 고난과 박해를 겪었지만, 그는 항상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구절에서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라는 표현은 바울이 경험한 수많은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구원뿐만 아니라, 영적인 구원도 포함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악으로부터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라는 부분은 바울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냅니다. 이는 바울의 신앙의 핵심이자, 모든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소망입니다. 바울은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안전하게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마지막으로,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는 표현은 바울의 찬양과 경배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구원과 보호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자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경험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18절은 바울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 그리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의 삶과 신앙을 본받아, 우리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