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기다림의 때 인내"
야고보서 5장 7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기다리는 것이 어렵지만 필요한 과정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농부가 추수를 기다리듯이 우리도 주님의 오심을 인내하며 우리 삶을 향한 그분의 계획을 기다려야 합니다.
급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인내심은 종종 약점으로 여겨집니다. 우리는 즉각적인 결과와 즉각적인 만족을 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 방식은 실망과 좌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내는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계획을 신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인내심를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농부의 예를 따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인내하며 기다리십시오. - 진주충만
#야고보서 5장 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Be patient, then, brothers, until the Lord's coming.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land to yield its valuable crop and how patient he is for the autumn and spring 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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