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라"
시편 119편 173절은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시편 기자의 하나님께 대한 의존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기 위한 그의 헌신을 말합니다.
시편 119편 전체를 읽어보면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랑하고 있음이 분명해집니다. 그는 그것을 인도, 위로, 기쁨, 지혜의 원천으로 묘사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교훈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따르는 기쁨임을 인식합니다.
우리 자신의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와 같은 기쁨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는 것을 특권이라기보다는 허드렛일이나 의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본문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메시지의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러한 인식을 배양하는 한 가지 방법은 의도적인 연구와 묵상을 통해서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숙고하기 위해 규칙적인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주석, 묵상 또는 학습 가이드와 같은 자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교훈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그분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면서 그분의 손길로 우리를 인도해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 안에서 성장함에 따라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기쁨과 힘의 근원이 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인도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며,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다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교훈을 선택하고 그분의 도움을 구하며 그분의 말씀에서 참된 기쁨을 찾읍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73절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May your hand be ready to help me, for I have chosen your pre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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