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0. 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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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이해를 위한 부르짖음"

시편 119편은 시편에서 가장 긴 장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70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도움을 청하는 이 간청은 작가가 하나님의 이해와 인도를 구하기 때문에 시편 전체에 걸쳐 공통된 주제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약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구원을 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깊은 신뢰와 그분이 약속을 성취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필요할 때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해와 인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고 그분이 그분의 뜻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신실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위로를 받도록 합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70절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May my supplication come before you; deliver me according to your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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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