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0. 21. 08:06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이해를 위한 기도"

시편 119편은 시편에서 가장 긴 장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고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이해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기록합니다. 171절에서 시편 기자는 "주의 규례를 내게 가르치시니 내 입술에 찬송이 넘치게 하소서"라고 명철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지혜와 명철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시편 기자의 인식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진정한 이해가 우리 자신의 제한된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가르침을 신뢰할 때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해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과 생각이 열려 그분의 인도를 받고 우리의 삶이 그분의 가르침을 반영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따르기 위해 노력할 때 찬양이 넘치는 입술을 가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71절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May my lips overflow with praise, for you teach me your decrees.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