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75절 -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다

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다"

시편 119편 175절은 “내 영혼을 살려 주를 찬송하게 하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돕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찾는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의 본질을 포착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생명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물질적 소유나 인간 관계에서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돈, 명성, 인기와 같은 것들로 눈을 돌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의 안락함은 덧없고 우리 영혼의 갈망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종류의 위로를 줍니다. 그것은 우리 주변의 다른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질 때에도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변하지 않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몰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를 상기하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삶에 참된 성취와 목적을 가져다주는 그분의 뜻에 따라 살도록 권고받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알았고 우리 역시 우리 자신의 삶에서 그 말씀의 변화시키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 세상의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이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75절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Let me live that I may praise you, and may your laws sustai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