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10.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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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역대상 16장 34절 묵상 -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대한 감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역대상 16장 34절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구절로, 감사와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감사의 표현을 넘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신학적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진리를 통해 우리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경험하고, 이에 대해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은 크고 작은 많은 일들로 채워져 있으며, 그 모든 순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우리의 호흡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는 단순히 기쁜 일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며, 그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우리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하나님께서는 선한 뜻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역대상 16장 34절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하신 분임을 기억하고, 그 선하심을 우리 삶 속에서 경험하고 나눌 것을 권면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단지 일시적인 감정이나 순간적인 자비가 아닙니다.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인자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이해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며,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감사와 찬양의 삶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역대상 16장 34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그 감사와 찬양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풍성하게 하고, 더 큰 믿음과 신뢰로 나아가게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일들을 얼마나 자주 찾고 있습니까? 

2) 내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다면, 무엇이 그 이유였습니까?

3)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의 삶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상 속에서 아버지의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고,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갖게 해주십시오. 어려운 순간에도 아버지를 신뢰하며, 언제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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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