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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공통된 믿음에서 위안 찾기
빠르게 변화하는 상호 연결된 세상에서 길을 잃고 단절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혼돈 속에는 위안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가 있습니다. 말라기 3장 16절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절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그의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회의주의와 의심의 시대에 공통된 믿음에서 위안을 찾는 것은 지친 영혼을 위한 진정제입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모여 토론하고 고양하며 집단적 헌신에서 힘을 찾는 공동체의 심오한 힘을 상기시킵니다. 그러한 성스러운 대화에서 주님의 임재는 확대되고 친교의 결속은 더욱 강해집니다.
오늘날 세상에서 말라기 3장 16절의 정신을 받아들이고 믿음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헌신에서 위로와 힘을 구합시다. 우리는 함께 신성한 기억의 책에서 안심과 지원, 영원한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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