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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헤아릴 수 없는 생명의 위엄을 기념하다
시편 145편 3절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잠시 멈추고 우리를 둘러싼 심오한 장엄함을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매혹적인 자연의 태피스트리부터 인간 마음의 복잡한 작용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만납니다. 시편 145편 3절은 우리에게 존재의 위대함을 인정할 것을 촉구하며 모든 것을 조정하는 신성한 힘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혼돈과 불확실성 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움과 삶의 숨막히는 복잡함을 잊지 말자.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경탄하고, 속삭이는 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우리 존재를 가득 채우는 웃음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자. 설명할 수 없는 우주의 광활함을 숙고할 때, 우리보다 더 위대하고 우리의 경외와 존경을 받을 만한 힘이 있음을 아는 데서 위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진정한 지혜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측면에 스며드는 신비와 경이로움을 받아들이는 데 있음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됩시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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