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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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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이타심의 궁극적인 모델"

빌립보서 2:6-8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타심과 겸손을 강력하게 묘사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으로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모델을 제공합니다. 예수께서는 신성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지위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종의 형체를 취하여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이 사심 없는 행위는 궁극적으로 그분으로 하여금 인류에 대한 궁극적인 사랑과 봉사의 행위인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희생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모범에서 배우고 그분의 이타적인 정신을 구현하고자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욕구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시하고 우리 지역 사회와 세계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보여주신 이타심의 궁극적인 모델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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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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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인도를 위한 기도"

시편 119편 135절은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종종 혼란스럽고 압도될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방향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소셜 미디어, 뉴스 매체, 광고 등 모든 측면에서 정보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이 해로운지 분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혼돈 속에서 길을 잃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혼란과 무력감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에 대한 은유인 하나님의 얼굴이 그들에게 비춰지기를 구합니다. 그들은 또한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그분의 법과 계명인 그분의 법령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 기도는 수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과 소음에 불과한 것을 이해하려면 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힘과 위안을 주는 그분의 임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도를 구하는 이 기도에 시편 필자와 함께 합시다. 하나님께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시고 그의 율례를 가르치시기를 간구합시다. 그리고 은혜와 지혜로 복잡한 삶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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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