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남은 자들

이사야 37장 32절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바벨론의 침공을 앞두고 예루살렘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실 것이며,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좋은 일들이 이루어질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좋은 일들이 이루어질 것을 믿읍시다. -진주충만

김목사 칼럼] "강한 자들의 몰락"

이사야 37장 32절은 "예루살렘에서 남은 자가 나오고 피한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오리니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 구절은 앗수르 군대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멸망되고 남은 자만 살아남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먼 역사적 사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관련 교훈이 있습니다.

한 가지 교훈은 인간의 힘과 능력이 잘못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자원에 의지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것들이 모든 재난에서 우리를 구해 줄 수는 없습니다. 또 다른 교훈은 위기 상황에서 믿음의 중요성입니다. 예루살렘 백성은 그들을 구원하시려는 여호와의 열심을 믿었고 그분은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생존자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가장 강력한 제국도 무너질 수 있지만 여호와께 희망을 두는 사람들은 오래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