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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1.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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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편 3절 묵상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편 3절은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구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비유하면서, 그들의 삶이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과 같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첫째,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물을 충분히 공급받듯이, 복 있는 사람 역시 하나님 말씀의 물을 충분히 공급받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삶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둘째,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시냇물의 흐름에 따라 과실을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복 있는 사람 역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에 따라 그들의 삶이 형통하게 됩니다.

셋째, 복 있는 사람은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그 주변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마찬가지로, 복 있는 사람 역시 그들의 삶을 통해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유혹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1:3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풍성하고 형통하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받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 말씀의 물을 충분히 공급받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에 따라 살아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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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잘 가꾸어진 나무처럼 무성하다"

시편 1편 3절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라. 그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번창합니다.” 이 구절은 의인을 삶의 모든 면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잘 자란 나무에 비유합니다.

나무가 자라서 열매를 맺으려면 물이 필요하듯이 사람도 잘 자라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과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긍정적인 영향으로 둘러싸이고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는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우리의 노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제철에 열매를 맺으며 시들지 않는 나무의 이미지는 시간이 지나도 지속 가능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암시합니다. 마찬가지로 개인 개발에 집중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할 때 장기적인 성공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시편 1편 3절은 삶의 번영에는 의롭고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과 헌신이 필요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가치에 뿌리를 두고 끊임없이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풍성한 열매를 맺고 삶의 모든 측면에서 잘 자라는 잘 자란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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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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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디지털 시대의 번영"

시편 1편 3절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현대 시대에 우리는 압도당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는 디지털 자극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나무가 번성하려면 강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듯이 우리도 성장하고 번성하도록 도와줄 자양분의 원천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디지털 환경을 탐색할 때 영적,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습관과 관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기기 사용 시간 제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의미 있는 대화 참여, 기도와 묵상을 위한 시간 할당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영양 공급원을 찾고 우리를 고갈시키는 공급원을 피함으로써 우리는 잎사귀가 시들지 않고 제철에 열매를 맺도록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에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뜻과 일치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확신시켜 줍니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의 목적에 봉사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그분 안에 굳건히 심어져 있을 때 수고의 열매가 꽃피고 자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시편 1편 3절은 나무가 번성하기 위해 물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도 디지털 시대에 번성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의 원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하나님의 진리에 뿌리를 박음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열매를 맺고 번영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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