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정련 과정: 삶의 시련에서 목적 찾기"
욥기 23장 10절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시련과 어려움을 허락하셔서 우리를 더 강하고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정련하게 하신다는 생각을 말해줍니다.
금이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어지기 전에 강렬한 열과 압력을 통해 정화되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전에 인생의 시련이라는 정제 과정을 견뎌야 합니다.
때때로 고통스럽고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도전에 목적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들을 통해 우리는 회복력, 공감, 그리고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제 과정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을 아신다는 것을 신뢰합시다. 신앙과 인내로 우리는 투쟁에서 힘과 목적의 빛나는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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